22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jtbc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제작발표회에서 안소영 역의 배우 엄지원이 뒤태를 보여주며 미소짓고 있다.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jtbc개국 1주년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제작발표회에서 안소영 역의 배우 엄지원이 뒤태를 보여주며 미소짓고 있다. ⓒ 이정민


배우 엄지원이 Mnet <슈퍼스타K4> 정준영의 이상형 지목에 화답했다.

엄지원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무자식 상팔자> 제작발표회에서 "(정준영이 이상형으로 지목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정준영은 21일 공개한 프로필을 통해 '가장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과 '이상형'으로 엄지원을 꼽은 바 있다.

엄지원은 "어제 친구들이 '좋겠다'며 연락 와서 '왜지?'하고 찾아보다 알게 됐다"며 "기쁘다"고 전했다. 또 "정준영 씨가 파이널까지 올라가면 응원가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지원은 김수현·정을영 콤비의 신작 <무자식 상팔자>에서 지방법원 판사로 재직하다 옛 연인의 아이를 가진 미혼모 안소영 역을 맡았다. <무자식 상팔자>는 3세대가 한 시대에 공존하며 서로 부딪히고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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