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4>에서 화제가 된 참가자, 정준영(왼쪽)과 로이킴

Mnet <슈퍼스타K4>에서 화제가 된 참가자, 정준영(왼쪽)과 로이킴 ⓒ CJ E'&M


<슈퍼스타K4>가 6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성과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는 10.6%(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특히 고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부른 뒤, 심사위원의 심사를 잠시 보류하게 했던 로이킴과 정준영의 운명이 발표되는 순간에는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했다.

이날 <슈퍼스타K4>에서는 라이벌 미션의 결과가 모두 공개됐다. 로이킴과 연규성, 김우영, 양경석(테이커스), 안예슬, 이지혜, 계범주, 볼륨, 최다언이 합격했고, 정준영과 유승우, 딕펑스, 허니브라운, 홍대광 등은 탈락했다. "올해 패자부활전은 없다"고 밝힌 <슈퍼스타K4>는 이후 탈락자들이 한 방으로 모이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들의 향방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연규성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불러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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