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이엑스아이디)의 새 멤버로 영입된 솔지와 혜린 ⓒ 벤자민엔터테인먼트/AB엔터테인먼트
그룹 EXID가 새 멤버를 영입해, 5인조로 돌아온다.
지난 4월 유지와 다미, 해령이 탈퇴했던 EXID(이엑스아이디)는 기존 멤버인 LE, 정화, 하니에 새 멤버 솔지와 혜린을 영입해 5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소속사 측은 "EXID가 8월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대중 앞에 선다"면서 "프로듀싱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맡는다"고 전했다. EXID는 데뷔 당시부터 '신사동호랭이가 키운 걸 그룹'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EXID는 오는 8월 중순께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