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유키스 ⓒ NH미디어


남성그룹 유키스가 콜롬비아 공연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유키스는 18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오마이스타>와 만나 "열정이 진짜 대박이었다"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유키스는 지난 12일 콜롬비아에서 열린 중남미 최대 뮤직 페스티벌 < EVENTO 40 >(에벤또 꽈렌따)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샤키라 등과 같은 무대에 섰다. 미국을 경유해 콜롬비아로 향했던 유키스는 "일정이 짧아서 공연이 끝난 뒤 하루 정도 콜롬비아를 돌아봤다"면서 "거리를 돌아다닐 때마다 사람들이 다 알아보더라"고 전했다.

고산 지대였던 터라 적응도 쉽지 않았다고. 시차 적응도 아직 안된 상태에서 음악방송 출연을 위해 방송국을 찾은 유키스는 "고산 지대라서 머리가 살짝 아프기도 하더라"면서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6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돌아돌아' 활동을 마무리한 유키스는 오는 6월 첫째 주 신곡을 포함한 리패키지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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