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이 트위터를 통해 투표 독려에 나섰다.

JYJ 김재중이 트위터를 통해 투표 독려에 나섰다. ⓒ 김재중 트위터


JYJ 김재중이 4.11 총선 투표 독려에 나섰다.

드라마 <타임슬립 닥터 진>의 촬영을 앞두고 있는 김재중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mjjeje)에 "여러분 총선 투표 꼭 참여하세요. 인증샷 부탁해요~^^"란 글을 올렸다.

이에 김재중의 팬들은 "개념찬 아이돌이로세"와 같은 글로 화답하는 중으로, 내일(11일) 투표일에 팬덤 차원의 인증샷 캠페인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녀시대 수영 또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투표 의사를 밝혔다.

수영은 10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투표 독려 메시지를 전하고, 투표 시간과 선거 방법 등을 소개했다.

수영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며 "가족들과 함께 투표를 하러 갈 예정이다. 아버지가 투표는 꼭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은 "소녀시대 멤버 모두가 투표권을 가지게 됐다"며 멤버 전원에게 투표를 권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4.11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대 투표율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돌과 연예인들의 투표 독려와 인증샷이 어디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녀시대의 수영이 3일 저녁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자료사진)

소녀시대의 수영이 3일 저녁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1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자료사진) ⓒ 이정민


김재중 수영 JYJ 소녀시대 4.11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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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작업 의뢰 woodyh@hanmail.net, 전 무비스트, FLIM2.0, Korean Cinema Today, 오마이뉴스 등 취재기자, 영화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시나리오 작가, 각본, '4.3과 친구들 영화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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