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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찬이 지난 금요일인 10일 MBC 노동조합을 깜짝 방문한 사실이 알려졌다.

MBC 노동조합이 13일 발행한 특보에 따르면, 정찬은 조합 사무실을 찾아 "MBC 파업을 지지하고 성원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노동조합이 파업에서 승리하길 바란다는 기원과 함께 노조에 거액의 지지 성금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정찬은 1995년 MBC 특채로 데뷔해 지금까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1월 그는 설을 맞아 <오마이스타>와 함께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죽을 전달하는 봉사(관련 기사: 따뜻한 죽 한 그릇에 미소활짝, 건강하세요)에 함께하기도 했다. 

정찬은 현재 tvN 일일드라마 <노란복수초>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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