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공연을 여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

오는 4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공연을 여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 ⓒ 현대카드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한국을 찾는다.

레이디 가가는 오는 4월 27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레이디 가가의 내한공연은 현대카드의 공연 프로젝트 슈퍼콘서트(Super Concert)의 일환이다.

2008년 데뷔한 레이디 가가는 '저스트 댄스'(Just Dance) '포커 페이스'(Poker Face) 등으로 활동하며 입지를 굳혔다. 레이디 가가는 2009년 발표한 '더 페임 몬스터'(The Fame Monster)로 2010년 MTV 뮤직 어워드 8개 부문을 수상했다.

레이디 가가는 주최 측인 현대카드를 통해 "이번 무대를 위해 크리에이티브팀과 오랫동안 공연을 준비해 왔다"며 "일렉트로 메탈 팝 오페라 콘셉트로, 레이디 가가의 왕국인 '킹덤 오브 페임'(Kingdom of Fame)의 탄생부터 화려한 죽음까지의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고 밝혔다.

레이디 가가의 콘서트 티켓은 오는 27일 낮 12시부터 현대카드 프리비아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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