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의 현장 스틸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MBC 새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의 현장 스틸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 아이윌미디어


MBC 새 일일연속극 <오늘만 같아라>의 현장 스틸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26일 <오늘만 같아라>의 홍보를 맡은 더제이스토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22일 진행된 테스트 촬영과 24일 진행된 드라마 첫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만 같아라>는 고향 친구인 세 부부의 가족을 중심으로 삶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 세대와 그늘진 현실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젊은 자녀 세대들의 사랑과 화해를 담아낸다는 취지의 드라마다. 24일 첫 촬영 현장에는 주요 출연진인 이재윤·한그루·양진성 등 젊은 배우들이 총 출동했으며, 이어 김갑수·박시은 등이 속속 합류했다.

특히 24일 첫 촬영에서는 갑자기 비가 쏟아져 촬영이 지연됐음에도, 연기자들이 끝까지 현장을 지키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극중 '장지완'역을 맡은 배우 이재윤은 "첫 촬영인데도 불구하고, 오랜 시간 함께한 것처럼 호흡이 잘 맞아 계속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촬영에 임한 소감을 밝혔고, '김미호'역의 배우 한그루는 "긴장도 많이 했는데, 신인이기도 하고 드라마의 막내라 그런지 실수도 애교로 봐주시는 등 모두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현재 방영되는 <불굴의 며느리> 후속으로 방송되는 <오늘만 같아라>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8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오늘만 같아라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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