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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첫날인 27일 오후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이봉주 선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회 마스코트인 삽살개와 함께 트랙을 달리고 있다.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트랙(24), 필드(16), 로드레이스(5), 혼성경기(2) 등 총 47개 종목의 경기가 대구스타디움과 대구시내 거리에서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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