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 해적 디스코왕이 되다>
ⓒ 크레지오
강릉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라면 해변에서 벌어지는 낭만적인 이벤트를 놓치지 말자. KBS와 강릉시는 "영화야, 바다보러 가자!"라는 타이틀로 '강릉 해변 영화축제'를 오는 8월 10일까지 경포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상영되는 영화는 김동원 감독의 <해적, 디스코왕 되다>의 원작 단편인 <81' 해적 디스코왕이 되다>와 박찬욱 감독의 99년 단편작 <심판>, 해외단편인 <슬로모>, <달의 궁전> 등, 애니메이션과 단편영화 22편이 이다. 또한 해변에서의 여름밤을 서늘한 공포의 시간으로 만들어줄 <구미호>, <여우골> 등 KBS '전설의 고향' 특선작들이 특별 상영된다.

덧붙이는 글 | 자세한 시간표와 상영작은 홈페이지 참조 (http://movie.crezio.com)

2002-07-23 12:00 ⓒ 2007 OhmyNews
덧붙이는 글 자세한 시간표와 상영작은 홈페이지 참조 (http://movie.crez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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