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81' 해적 디스코왕이 되다> | | ⓒ 크레지오 | 강릉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는 사람이라면 해변에서 벌어지는 낭만적인 이벤트를 놓치지 말자. KBS와 강릉시는 "영화야, 바다보러 가자!"라는 타이틀로 '강릉 해변 영화축제'를 오는 8월 10일까지 경포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상영되는 영화는 김동원 감독의 <해적, 디스코왕 되다>의 원작 단편인 <81' 해적 디스코왕이 되다>와 박찬욱 감독의 99년 단편작 <심판>, 해외단편인 <슬로모>, <달의 궁전> 등, 애니메이션과 단편영화 22편이 이다. 또한 해변에서의 여름밤을 서늘한 공포의 시간으로 만들어줄 <구미호>, <여우골> 등 KBS '전설의 고향' 특선작들이 특별 상영된다.
덧붙이는 글 | 자세한 시간표와 상영작은 홈페이지 참조 (http://movie.crez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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