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21대 총선에 출마한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후보 및 당원들이 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주변에서 '텔레그램 n번방 방지-처벌법' 제정 등을 위한 원포인트 국회 개원을 촉구하는 1시간 침묵 선거운동을 벌였다.
심상정 대표는 침묵 선거운동에 앞서 '천인공노할 범죄가 자행될 수 있었던 것에는 정치의 책임이 크다', '언론에 부각될 때만 냄비 끓듯 앞다투어 법안을 내다가, 좀 잠잠해지면 서랍속에 들어가 회기가 종료된다'며 선거운동 하루 중단하고 '텔레그램 n번방 방지법'을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N'을 만들고 있다. ⓒ 권우성
정의당, 'n번방 처벌을 위한 1시간' 침묵 선거운동. ⓒ 권우성
정의당, 'n번방 처벌을 위한 1시간' 침묵 선거운동. ⓒ 권우성
정의당, 'n번방 처벌을 위한 1시간' 침묵 선거운동. ⓒ 권우성
정의당, 'n번방 처벌을 위한 1시간' 침묵 선거운동. ⓒ 권우성
정의당, 'n번방 처벌을 위한 1시간' 침묵 선거운동.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