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귀한 마스크' 손에 쥔 시민들 ⓒ 권우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수요가 폭증한 가운데 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노원구 창동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성인용 5천장, 유아용 5천장을 1인 5매 한정 선착순 판매했다. 번호표를 받은 1천명이 길게 줄을 서 구매했으나, 수백명의 시민들은 발길을 돌려야했다.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선 시민들이 1인당 5매씩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번호표를 손에 쥐고 있다. ⓒ 권우성
구매 차례를 기다리는 시민과 하나로마트 직원들이 빈 자리가 나길 기다리고 있다. ⓒ 권우성
시민들이 질서 있게 길게 줄을 서 마스크 구매를 기다리고 있다. ⓒ 권우성
마스크 구입을 위해 길게 줄을 선 시민들과 카트들. ⓒ 권우성
하나로마트 직원들이 마스크 판매를 신속하게 하기 위해 5개씩 묶어서 준비하고 있다. ⓒ 권우성
신속한 판매를 위해 마스크 박스를 뜯어 5개씩 묶어서 준비하고 있다. ⓒ 권우성
마스크를 건네 받는 시민들. ⓒ 권우성
힘들게 구입한 마스크를 장바구니에 넣고 있다. ⓒ 권우성
힘들게 마스크를 구입한 시민과 대기중인 시민들. ⓒ 권우성
서울 노원구 창동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사기 위해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