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부동산 때문에 생긴 일' 기사 공모 수상작 발표2020.08.28
<오마이뉴스>의 <부동산 때문에 생긴 일> 기사공모가 지난 19일 마감됐습니다. 부동산 정책이 크게 이슈가 되면서 공모를 2주 더 연장한 끝에 총 19편의 기사가 모였습니다. 집 때문에 후회했던 일과 지금도 펼쳐지고 있는 '부동산 투기'의 본 모습, 집에 휘둘리지 않고 편안하게 사는 법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들어왔습니다. 여러 기사를 읽으면서 투자로서의 부동산이 아닌 주거로서의 부동산을 꿈꿔 보게 됐습니다. 아마 공모 기사를 보내주셨던 시민기자분들 역시 그럴 것입니다.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마이뉴스>는 공모 지원작 중 최우수작을 1편, 우수작을 3편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작은 상금 20만 원, 우수작은 10만 원을 사이버머니(원고료)로 지급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 때문에 생긴 일' 기사 공모 수상작

▶ 최우수상 (상금 20만 원)

박초롱(pushike87)
연남동 아파트 대신 귀촌... 내가 왜 그랬을까 http://omn.kr/1oa2c

▶ 우수상 (상금 10만 원)

서부원(ernesto)
광주 봉남과 봉북, 아파트 브랜드로 이들의 삶은 갈린다 http://omn.kr/1oekk
'부동산 투기' 꼬집다 30년 우정 금간 사연 http://omn.kr/1ocur

송정순(molla)
평온하던 귀촌의 일상... 부동산 정책에 요동쳤다 http://omn.kr/1ongv

이서희(ksa01117)
3억원→8억4500만원... 집값 상승 즐기는 대학생의 등장 http://omn.kr/1oe6x
댓글1
  • 멋진신사(ernesto)2020-08-31 월요일 아침 기운을 북돋우는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아이들과 이웃들의 삶을 전하는 전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