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10월의 뉴스게릴라 한미숙.김종길, 새뉴스게릴라 김준모, 특별상 성하훈.권진경.조영준2018.11.16
오마이뉴스는 10월의 뉴스게릴라로 한미숙.김종길 기자, 새뉴스게릴라로 김준모 기자를 선정했습니다. 특별상은 성하훈.권진경.조영준 기자가 수상합니다. 모두 축하합니다.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한미숙(maldduk2)

한미숙 시민기자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의 사는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솔직하면서도 담담하게 써내려간 글 덕분에 일상의 감동과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는 독자들이 많았습니다.

딸이 보고싶다고 갑자기 우는 엄마, 낯설고 서럽다 (http://omn.kr/19ymx)
출근 전 엄마에 돈뭉치 준 딸... 내 얘기 될 줄 몰랐다 (http://omn.kr/1bfcq)


김종길(jong5629)

우리나라에 이렇게나 예쁜 정원이 있다는 걸 이 기사들을 보며 알게 됐습니다. 직접 발품 팔아 쓰신 생생한 기사에 늘 감탄하게 되는데요. 특히 이번 달에는 화제의 드라마 <미스터 션사인>과 관계된 장소를 소개해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미스터 션샤인' 애기씨 살던 그 집 가볼까 (http://omn.kr/196x3)
미스터 션샤인 '러브' 시작한 다리, 그곳의 진짜 가치는... (http://omn.kr/1aiei)

새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 김준모(rlqpsfkxm)

김준모 시민기자는 블록버스터 영화부터 주목받지 못하는 소규모 독립영화나 국내 미개봉 작품까지 좋은 영화라면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을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솔직한 리뷰를 쓰는 김준모 기자,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가석방 살인범 6명, 정체 감추고 한 마을에 정착했지만 (http://omn.kr/1ax01)
"살인자 동생따위 어떻게 되든" 가해자 여동생이 당한 괴롭힘 (http://omn.kr/19hpw)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지난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2018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일본 배우 쿠니무라 준의 소신 발언과 여성 영화의 약진 등 올해도 다양한 이슈가 쏟아졌습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영화 리뷰와 영화제 소식을 전한 성하훈, 권진경, 조영준 시민기자를 2018년 10월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합니다.

- 성하훈(doomeh)
쿠니무라 준 소신 답변, 부산영화제가 사과할 일인가 (http://omn.kr/19y9k)

- 권진경(jikyo85)
"매순간 포기하고 싶었다"... 한국서 여성감독으로 산다는 것 (http://omn.kr/1aha5)

- 조영준(joyjun7)
여자의 몸, 그 이상을 말하는 '아워바디'... 최희서는 왜? (http://omn.kr/1ac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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