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공식 블로그에 "칼퇴를 잊은 사람들에게" '야근송'을 추천하는 글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한 시간도 안 돼 삭제했다. 고용노동부는 28일 오후 트위터와 네이버 블로그 등에 해당 글을 게시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문제의 글에는 "어차피 해야 할 야근이라면 미뤄봤자 시간만 늦출 뿐!" "에너지 부스터 같은 야근송 들으며 얼른얼른 처리하자고요" "노래를 들으며 거침없이 일을 마무리하고 퇴근해 볼까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기획 : 이한기 기자, 제작 : 김상미 PD) ○ 관련기사|http://omn.kr/1zkhk "칼퇴 잊고 야근송"... 고용노동부 SNS 글 '뭇매' #야근송 #고용노동부 #주52시간제 #윤석열정부 #오마이TV * 오마이TV 정기후원 전화가입: 010-3270-3828 직접가입: http://omn.kr/5gcd * 오마이TV 일시후원 계좌후원: 농협 003-01-196121 (예금주: 오마이뉴스) 그 외 방식(신용카드, 휴대폰, 계좌이체, 가상계좌): http://omn.kr/1xec9 * 광고 문의 : ohmynewstv@gmail.com #야근송#고용노동부#주52시간제#윤석열정부#오마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