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부모 탄 차량 가로막는 시민들 “살인죄 처벌하라” - 오마이뉴스 모바일

정인이 양부모 탄 차량 가로막는 시민들 “살인죄 처벌하라”

등록 2021.01.13 12:49수정 2021.01.1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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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부모가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한 뒤 법원을 나서자, 시민들이 분노하며 살인죄 처벌을 요구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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