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모두를 울게 만든 '위안부 피해자 엄마에게 보낸 편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그 어떤 인권 운동가보다 큰 울림 준 할머니들이 우리 곁을 떠나고 있다”라며 "올해 초 돌아가신 김복동 할머니 포함해 지난 한 해 8명이 돌아가셨다.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이제 단 스무 명뿐이다"고 안타까워했다. #진선미#일본군위안부#아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