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툭하면 욕설, 집단폭행까지... 애국당의 무법천지 된 광화문광장 세월호참사 5주기를 3일 앞둔 지난 4월 13일 오후.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기억과 빛' 전시장앞을 지나던 대한애국당 집회 참가자들이 "시체팔이 "시체팔이"를 외치고 있다. 진상규명 캠페인을 위해 나와있던 유가족과 시민들은 이들의 끔찍한 구호를 한동안 듣고 있어야 했다. 촬영/편집 권우성 기자 #세월호참사#대한애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