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에 지칠 대로 지친 사람이라면, 자신의 직장 상사를 두고 '꼴도 보기 싫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직장 상사를 한 대 후려치고 싶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실제로 벌어지지 않고 상상에 머물러야 할 상황이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가 정말 직장 상사의 뒤통수를 구두로 때리는 일이 벌어진다면 어떨까? (취재 : 김준수 / 영상 : 김혜주) #웹드라마#성훈#김가은#리지#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