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현 소마시에서 자살한 농민의 유서. 퇴비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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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현 소마시에서 자살한 농민의 유서. 퇴비창고...
후쿠시마현 소마시에서 자살한 농민의 유서. 퇴비창고 벽면에 "원전만 없었다면" 등 고인이 남긴 유언이 적혀있다. ⓒ아사히신문 갈무리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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