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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는 11월의 뉴스게릴라로 박석철, 김학규, 최다혜 기자, 새뉴스게릴라로 한유수 기자를 선정했습니다. 모두 축하합니다.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박석철 시민기자(sisa)

울산에는 중소상인 생존권을 위해 대형마트 건립허가를 반려했다가 자그마치 4억을 물어주게 된 전직 구청장이 있습니다. 현재 그를 구제해달라며 상인들이 발벗고 나섰는데요,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이 사안을 끈질기게 보도중인 박석철 기자의 기사를 주목해주세요.

중소상인 돕다 아파트 경매 넘어간 전 구청장 http://omn.kr/1cksv
울산 유치원 황당 안내문 "누리과정비 직접 수령해 납부해라" http://omn.kr/1cq63

김학규(hkkim21) 시민기자

지역과 역사를 엮는 뉴스, 김학규 시민기자의 연재 '동작 민주올레'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김학규 시민기자는 동작구에 얽힌 역사를 '올레길'과 연결지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동작구 구비구비에 얽혀 있는 이야기를 전하는 김학규 시민기자를 이 달의 뉴스게릴라로 선정합니다.

박종철의 꼼꼼한 기록, 지금은 찾을 수 없는 그곳 http://omn.kr/1dugi
민주화와 깊은 연관 있는, 동작구의 한 의사 http://omn.kr/1ckvi

최다혜(dahyun0421)

최다혜 시민기자는 ‘최소한의 소비’라는 주제로 사는 이야기를 연재 중입니다. 한 달 식비 45만 원으로 살기, 미니멀리즘 실천하기 등의 노하우를 공유해 독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망한다 해도 제 삶은 무너지지 않을 거예요" http://omn.kr/1drry
하루 만 원으로 살기, 내가 잃은 것과 얻은 것 http://omn.kr/1cdmo

새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한유수(wodelife)

자기소개글에 '외국에서 살아보기 한국에서 살아보기'라고 쓴 한유수 시민기자는 소개글처럼 '외국에서 살아보'다가 귀국해 지금은 한적한 곳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공부하며 살고 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 서비스 부당급여 사례를 직접 겪고는 그 폐해를 고발하는 기사를 썼습니다.

요양원에는 화난 엄마가 없다 http://omn.kr/1ckgp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는 '비밀의 문'이 있다 http://omn.kr/1cl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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