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9월의 뉴스게릴라로 강대호, 양성현, 미디어눈을 선정했습니다. 명예의 숲 으뜸상 수상자는 박장식, 박정훈, 장태욱 기자, 오름상 수상자는 김종술, 김종성 기자입니다. 모두 축하합니다.
*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20만원을 사이버머니로 드립니다.
강대호(dh9219)
강대호 시민기자는 음반업계 재직 당시의 경험과 신세대 시아버지로서 겪는 고충을 재밌게 풀어내 많은 독자로부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외에도 정보와 교훈이 담긴 서평을 꾸준히 써주시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주셨습니다.
내가 만난 박진영과 방시혁, 상상도 못한 20년 후 http://omn.kr/11r6r
사라지지 않는 가족단톡창 1, 그렇게 시아버지가 된다 http://omn.kr/15xcu
양성현(traininghyun)
양성현 시민기자는 사는이야기에서부터 책동네, 정치 이야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두각을 보이셨습니다. 시누이 입장에서 쓴 솔직한 이야기가 독자들의 특히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TV에서 본 막말하는 시누이, 그게 나였다 http://omn.kr/161p1
집 없는 나... 금태섭 의원 제안이 더 솔깃합니다 http://omn.kr/168bv
미디어눈 - 조은총(jokrlove), 송준호(junho6745), 윤형(yujang7095)
터미널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청년이 있습니다. 현금인출기를 쓸 줄 몰라 옆 사람에게 '비밀번호 알려줄 테니 돈 좀 뽑아달라'는 청년도 있습니다. 바로 북한에서 온 청년들입니다. 다른 세상에서 살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이들의 경험담을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탈북청년들을 심층 인터뷰해 이들의 눈물겨운 한국 사회 적응기를 소개한 '미디어눈'에 9월의 뉴스게릴라 상을 드립니다.
알바 이력서에 북한 중·고등학교를 써넣었더니 http://omn.kr/17xkr
북한에 있는 엄마, 꼭 새 신발 사드릴게요 http://omn.kr/177dn
☞ 특별기획 탈북청년 보기 http://omn.kr/1ai0b
* 명예의 숲 으뜸상
명예의 숲 으뜸상은 으뜸 이상 기사 100개를 쓴 시민기자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기념메달을 드립니다.
박장식(trainholic)
박정훈(friday76)
장태욱(taeuk33)
으뜸상 수장자는 박장식, 박정훈, 장태욱 시민기자입니다. 박장식 시민기자는 대중교통 기사에 관심을 두고 있고, 박정훈 시민기자는 경기도 정치 기사가 주 분야입니다. 장태욱 시민기자는 제주 서귀포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으뜸상에 선정된 세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대국민 수강신청, 올핸 모바일로 성공하셨나요? http://omn.kr/yitu
"감독기관 대체 뭐하나?" 유치원 비리에 학부모들 부글부글 http://omn.kr/1astz
"칼호텔 원상복구, 원희룡 제주지사가 나서야" http://omn.kr/11pgm
*명예의 숲 오름상
명예의 숲 오름상은 잉걸 이상 기사 1000개를 쓴 시민기자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과 기념 메달을 드립니다.
김종술(e-2580)
김종성(sunny21)
오름상 수상자는 김종술, 김종성 시민기자입니다. 김종술 시민기자는 '금강요정'이라는 별명처럼 4대강 전문 기자이고, 김종성 시민기자는 자전거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의 여행기사를 전합니다. 오름상에 선정된 두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옥상 페인트보다 진한 녹조... 금강은 '최악'이었다 http://omn.kr/s5go
옛날, 돈 좀 벌었다는 이들 살던 동네, 전망이 으뜸일세 http://omn.kr/uipj
명예의 숲 시상식은 2019년 2월 오마이뉴스 사무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