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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 가짜삽질에 국민세금 22조원이 날아갔습니다. 이게 끝이 아닙니다. 지금도 매년 ‘4대강 땜빵비’로 수 천억 원의 혈세가 특정인의 호주머니만 두둑하게 채우고 있습니다.

4대강의 민낯을 고발하다가 빈털터리가 됐습니다. 재산을 털어먹고 빚쟁이가 됐으나 진짜삽질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취재하는 게 기자이기 때문입니다. 금강요정 김종술의 이야기입니다.

박근혜는 지난 4년간 국민혈세를 들여 이명박의 4대강을 지켰습니다. 1300만 영남인의 식수원인 낙동강에서 최악의 오염지표종인 실지렁이가 발견됐는데도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래서입니다. 이명박·박근혜는 혈세를 강물에 쏟아 부은 ‘4대강 정책 공동체’였습니다.

적폐청산 1호 4대강의 진실을 고발하기 위해 4대강 독립군이 됐습니다. 낭떠러지로 추락하고 강물에 빠지는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도 사진기와 볼펜을 놓지 않았습니다.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낙동강 지킴이 정수근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태보존 국장의 이야기입니다.

4대강 독립군이 현장특강을 엽니다. 금강요정 김종술과 낙동강 지킴이 정수근이 4대강 사업의 민낯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또한, 세계 최대 댐 보유국 미국으로 직접 날아가 정부와 기업이 댐을 부수고 철거한 취재 뒷이야기도 공개합니다.

[4대강 독립군 현장특강 안내]

일시: 2017년 4월 29일/ 5월 6일
장소: 금강/ 낙동강
내용: 금강요정 김종술과 낙동강지킴이 정수근이 들려주는 4대강 이야기

1차: 금강요정 김종술과 함께하는 4대강 현장특강
일시: 4월 29일(토요일) 오후 2시
장소: 공주시 일대 금강
집결장소: 공주종합버스터미널(공주시 신관동 74)

2차: 낙동강지킴이 정수근과 함께하는 4대강 현장특강
일시: 5월 6일(토요일) 오후 2시
장소: 대구 달성군 일대 낙동강
집결장소: 대구 달성군 화원유원지(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4)

참가신청방법: 이메일 접수
이메일: msscm@hanmail.net (신청특강, 신청자, 연락처, 참가인원 등 기재)
예) 1차 김종술 현장 특강/ 홍길동/010-1234-5678/ 2명
지참금 : 1만원 (현장 특강이 끝나고 저녁을 먹으면서 4대강 독립군과 대화를 나누실 분은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상기일정은 사정상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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