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2 06:22최종 업데이트 23.12.12 07:48

ⓒ 박순찬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윤핵관 등 중진의원들의 총선 불출마 또는 험지 출마를 요구한 것에 대해 장제원 의원은 "알량한 정치 인생을 연장하면서 서울에 가지 않겠다"며 지지자들을 태운 버스 92대로 실력과시를 하는 등 저항해 왔다.

그러나 혁신위 해산한 직후 장 의원은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를 의미하는 발언을 내놓아 결국 용산의 뜻이 관철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준석 전 대표에 이어 또 한 명의 거물급 공신이 '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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