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윤석열 정부 안정 위해 국민의힘 지지해 달라"

논산화지중앙시장유세 "논산에 육사 이전, 도지사 직 걸고 해내겠다"

등록 2022.05.23 16:16수정 2022.05.2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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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국민의 힘 충남지사 후보가 자신의 배우자 고향이 충남 논산시 연산면이라는 점을 내세워 논산의 사위라고 소개하며 유세를 시작했다 ⓒ 서준석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23일 "오는 6월 1일(지방선거에서) 윤석열 정부를 지키려면 반드시 우리 국민의힘이 승리해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논산화지중앙시장 유세에서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공정과 상식은 파괴되고 오만과 독선으로 국정을 이끌었고 법치가 다 무너졌다"라며 "저는 5년 동안 국회에서 (화가나서) 완전히 그냥 가슴이 다 타버렸다. 의석수는 적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본 여러분들께서 정권교체를 해주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목청을 높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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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후보가 지난 4년 양승조 충남지사의 도정을 비판하며 힘있는 자신을 지지해 줄것을 강조했다. ⓒ 서준석

 
이어 김태흠 후보는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물들을 때 노 저으라고. 여러분의 아들 윤석열이 반세기 만에 충청도 아들이 대통령 된 겁니다. 이 기회 놓치겠습니까?"라고 물으며 "물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 하는데 그 노 젓는 사람이 이웃집 아저씨 같은 이런 도지사를 뽑으면 제대로 되겠습니까? 강력한 추진력을 갖고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리더십, 그런 도지사가 필요하다"며 "김태흠이 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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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가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와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 서준석

 
김태흠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육사 이전 제대로 추진하겠다고 말씀을 하셨고 인수위에서도 공식적으로 했다"며 "(다소 이견이 있지만)육사 이전 문제 걱정하지 말라. 김태흠이 (도지사)직을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국방부도 계룡이 됐든 논산이 됐든 이전 하겠다"며 "그래서 제대로 된 논산, 계룡을 국방 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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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가 유세전 화지중앙시장에 나온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서준석

 
그밖에도 김태흠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논산시에 ▲ 국방산업단지에 비무기체계 기업 유치 ▲ 탑정호 대규모 민자유치 관광개발 ▲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 축산회관 건립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태흠 후보는 "여러분 저 김태흠 믿을만 합니까?"라고 물으며 "일을 잘 하는, 그리고 제대로 결과물 만들어 낼 수 있는 이왕이면 사위(김태흠 부인이 논산시 연산면 출신) 한 번 뽑아서 심부름 제대로 한 번 시켜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김태흠 후보는 마지막으로 "지금이 (얼마나) 나라의 갈림길이냐면 윤석열 정부가 안정적으로 가느냐, 아니면 늘 민주당한테 발목 잡히는 게 허용될 것이냐 하는 이런 중요한 길이다"라며 "이 나라가 안정으로 가느냐, 민주당한테 맨날 발목 잡히느냐 하는 것은 여기 논산시민 여러분들에게 달려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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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후보가 유세차 올라 지방선거 논산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 힘 후보들을 지지해 줄것을 당부하며 논산시 공약을 발표했다 ⓒ 서준석

 
이날 논산화지중앙시장유세에는 국민의 힘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지방선거 도·시의원 출마자가 총출동해 유세를 함께했다.
덧붙이는 글 논산포커스에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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