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해외사이트들은 혐오표현을 어떻게 관리할까?

청년참여연대의 온라인혐오 대응 활동 카드뉴스 3부작, 그 두 번째

등록 2021.09.10 19:10수정 2021.09.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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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참여연대의 온라인혐오 대응팀 <오프 더 혐오>에서는 네이버 이용약관에 혐오표현 규제 조항 추가를 요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같은 글로벌 SNS 사이트에서는 이용약관 내에 혐오표현 콘텐츠 정의와 규제조항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사이트 중 혐오표현 규제 조항을 명시하는 사이트는 '카카오'가 유일합니다. 

네이버는 뉴스 기사 댓글, 블로그, 카페, 지식인 등 커뮤니티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커뮤니티가 사회적 여론 형성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에서, 네이버 또한 이용약관 내에 혐오표현 규제조항을 명시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청년참여연대의 <오프 더 혐오>팀은 네이버에 이용약관에 혐오표현 규제조항을 추가하도록 요구합니다. 

 
 


 
#청년참여연대 #혐오표현 #네이버 #온라인혐오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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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정부, 특정 정치세력, 기업에 정치적 재정적으로 종속되지 않고 독립적으로 활동합니다. 2004년부터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아 유엔의 공식적인 시민사회 파트너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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