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3일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a
▲ 3일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버마)에서 시민들의 불복종운동(CDM)이 계속되고 있다.
경남이주민센터 등 단체들은 3일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 단체로부터 받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미얀마에서는 만달레이를 비롯한 곳곳에서 시민저항이 일어났다고 이 단체들은 전했다.
경찰과 군인들이 총을 쏘면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했다는 것이다. 경남이주민센터는 "주요 도시의 시위는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군경의 진압은 노골적인 총탄 발사로 인명 피해가 증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미얀마 현지 CDM에서 전국 현황을 파악하는 대로 많은 사진과 동영상을 전달하고 있다"며 "공개된 영상과 사진은 시민들이 촬영해 모아서 보내온 것"이라고 했다.
이철승 경남이주민센터 대표는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너무나 가슴이 시리고 눈물이 난다. 참혹한 현장을 실시간 중계한다는 것이 너무나 죄스럽다"고 말했다.
a
▲ 3일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a
▲ 3일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a
▲ 3일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a
▲ 3일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a
▲ 3일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a
▲ 3일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a
▲ 3일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a
▲ 3일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a
▲ 3일 미얀마 민주화시위. ⓒ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단체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