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폴리스라인에 둘러싸인 평화의 소녀상

등록 21.03.03 14:31l수정 21.03.03 14:36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정의기억연대 주최 '제1481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기자회견'이 예정된 가운데, 극우단체 회원들이 수요시위 중단, 윤미향 의원 규탄 시위를 벌여 경찰이 바리케이드를 겹겹이 설치해서 놓고 있다.
 

경찰이 겹겹이 설치된 폴리스라인을 만지며 점검하고 있다. ⓒ 권우성

  
 

수요시위 장소와 극우단체 시위 장소 사이에 폴리스라인이 겹겹이 설치되고, 경찰이 배치되어 있다. ⓒ 권우성

  
 

수요시위가 예정된 평화의 소녀상 주변.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수요시위는 필수 인력만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중계로 진행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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