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감염경로 미확인' 등 확진자 3명 발생

누적확진자 수 957명 째

등록 2021.01.19 09:13수정 2021.01.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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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속보. ⓒ 오마이뉴스

 
19일 오전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확진자 수는 총 957명(해외입국자 47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955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다. 그는 94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7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8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956번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20대로, 세종 158번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지난 6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었으나, 10일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957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11일부터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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