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 이겨 온 것만으로 수험생들은 이미 성공한 것"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3일 오전 수능 현장 방문... 격려와 응원 메시지 전달

등록 2020.12.03 11:51수정 2020.12.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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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수능일을 맞아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수험생들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찾아 문답지가 지구내 시험장으로 이송되는 상황을 지켜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의정부여자고등학교로 이동해 입실하는 수험생을 응원하고 경찰, 자원봉사자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시험장까지 운영하며 어느 해보다 수능 준비가 어려웠다"며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모든 종사요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의 대사이기도 하지만 우리 학생들에게는 엄청난 긴장감 속에 지금이면 시험장교로 등교하고 있을 것이다"라며 "이제 남은 일은 우리 수험생들이 마음 편하게 최선을 다하여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는 일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의 한 과정으로서 코로나19와 싸우며 공부도 하여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이겨 온 것만으로도 수험생들은 이미 성공한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올해 수능에 경기도는 19개 지구 342개 시험장에서 13만 7690명이 응시한다. 수험생 가운데 확진자는 남부와 북부 각 2곳씩 마련된 병원시험장에서, 자가격리자는 27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locallife.news) 와 세무뉴스(www.tax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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