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려수도 개성을 지켜라"

오는 5일 판문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북공동추가 등재 기자회견

등록 2020.12.03 09:30수정 2020.12.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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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남북정상 4.27 기념식수 개성관광 13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자 하였던 판문점 남북정상 4.27 기념식수 ⓒ 판문점 견학센터, 네이버


개성관광 재개운동본부(kaesong.co.kr, 아래 개성관광)와 평화돛단배(PeaceYacht.com)가 주관하는 개성관광 13주년 기념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려수도 개성(2013년 지정)을 지켜라! 기자회견"이 오는 5일 오전 11시 30분 판문점 바람의 언덕에서 열린다. 원래는 오전 10시 개성 판문점 남북정상 공동기념식수 앞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유엔사와 관계 기관의 협조가 원활하지 못하여 판문점 영내 에서는 기념촬영만 하기로 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개성을 통일한반도 생태수도로 복원하고 장차 국제 생태관광허브로 키우자는 야심찬 목표아래, 개성 박연폭포 주제인 개성 두루미로 하나 되는 통일한반도 생명평화를 꿈꾸다'라는 남북 공동의 주제인 생태환경 보호활동과
민승준 개성관광 조직위원장의 '고려 해양수도 경기만 개성 팔경 장단석벽 물길을 열다'라는 기자회견에 이어 각계 전문가 의 분야별 개별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기자회견에서는 참여 주체들이 그동안의 활동경과를 공유하고 오는 15일에 있을 개성공단 16주년 기념행사,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삼보일배 응원 메시지, 활동 계획도 공유한다.
 

민승준 개성관광 재개운동본부 조직위원장,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민승준 개성관광 재개운동본부 조직위원장이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민승준

       
민승준 개성관광 조직위원장은 개성(개경/송도)팔경 중 남측에 하나 남은 임진강변 주상절리 '임진적벽'선상에서 개성관광·개성공단 재개와 남북평화교류를 기원하며 판문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계획을 발표하고, 그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은 개성관광 재개, 개성팔관회 남북공동 개최를 청원하는 각계각층 시민들의 서명을 정부 등에 제출할 계획이다. 
      
경기도 개성은 분단의 상처가 곳곳에 남아 있는 곳이다. 유명한 개성팔경(송도8경)도 1개는 민간인통제선 DMZ 남측 백학산에, 1개는 남측 파주 임진강에, 6개는 북측에 갈라져 있는 한반도의 대표적인 분단도시다.
     
철책과 DMZ로 나뉜 개성관광의 재개는 한반도 평화를 한 걸음 내딛게 하는 힘이 될 것이다. 금강산과 개성은 한반도평화의 상징이며 남북교류의 쌍두마차이기 때문이다.
      
개성관광은 중단된 금강산관광과 개성관광과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하며, 분단된 한반도에 사는 동시대인들로서 당대에 반드시 평화롭게 오고가며 민간교류를 재개하여, 화해와 번영의 평화로운 금수강산을 후세에 물려주겠다고 결의를 모으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려수도 개성 정도 1100주년 기념항해 919년 개성정도 1100주년을 기념하여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평화돛단배를 타고 개성을 자유로이 오가는 상상을 하며. ⓒ 민승준

덧붙이는 글 필자는 개성관광 재개운동본부 조직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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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maker 개성관광 재개운동본부 조직위원장. 평화돛단배 선장. 개성문화원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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