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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통화

한국시각 오전 9시부터 통화시작... 한미동맹,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등 논의

등록 2020.11.12 09:01수정 2020.11.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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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첫 전화통화에 나선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12일 오전 9시(한국시각)부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통화를 한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전화통화에서 한미동맹 강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하기 위한 한미 간 협력, 경제협력,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당선인은 대선 승리를 선언한 이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미홀 마틴 아일랜드 총리, 쥐스탱 트뤼도 캐나나 총리 등과 정상통화를 한 바 있다..   
#문재인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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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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