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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투병'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별세... "가족장으로 치르겠다"

삼성그룹 측, 부고사실 공식 발표... 2014년부터 급성심근경색증으로 투병해와

등록 2020.10.25 10:04수정 2020.10.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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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세. ⓒ 연합뉴스

   
[기사보강 : 25일 오전 10시 10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다.

삼성전자 측은 25일 오전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께서 2020년 10월 25일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라고 부고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삼성전자 측은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라며 "이에 조화와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오니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져 입원한 후 6년 동안 투병 중이었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전 회장의 아들인 이 회장은 1987년부터 약 27년간 삼성그룹 경영을 이끌었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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