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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국회 행사장, 차별적 거리두기?

제4회 청년의 날 조직위 발대식... 의원석은 '띄엄띄엄', 청년들은 바닥에 '다닥다닥'

등록 2020.07.18 11:25수정 2020.07.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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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4회 청년의 날 조직위 발대식이 열렸다. 의원 및 내빈석은 빈자리를 두고 좌석 배치를 했으나 정작 청년들은 좁은 통로 계단 모여 앉았다. 참으로 기괴하고 요상하다. ⓒ 계대욱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청년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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