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4.15총선418화

서초갑 이정근 후보 "30년 보수 표 몰아줬지만 해결된 것 없어"

서초일꾼 강조하며 총선 출정식

등록 2020.04.02 17:30수정 2020.04.02 17:31
0
원고료로 응원

이정근 후보 서초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정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황상윤

21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이 2일 시작된 가운데 서초갑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후보는 반포쇼핑타운 옆에서 출정식을 하고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정근 후보는 "30년간 보수당에 표를 몰아준 결과 재건축,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서초구의 현안 중 해결된 것이 뭐가 있나. 서초의 문제는 힘 있는 여당 후보만이 해결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오늘로써 서초에서의 전투는 시작됐다. 민주당에 단 한 번도 허락하지 않았던 서초에 파란 깃발을 꽂겠다"고 말했다.
        

이정근 서초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출정식 에서 젊은 운동원들이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 황상윤

이정근 서초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운동원들이 공약을 들고 있다. ⓒ 황상윤

이정근 서초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출정식 . ⓒ 황상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서초타임즈에도 실립니다.
#이정근 #서초갑 #더불어민주당 #총선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에서 행복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검찰 급했나...'휴대폰 통째 저장', 엉터리 보도자료 배포
  2. 2 재판부 질문에 당황한 군인...해병대 수사외압 사건의 퍼즐
  3. 3 [단독] 윤석열 장모 "100억 잔고증명 위조, 또 있다" 법정 증언
  4. 4 "명품백 가짜" "파 뿌리 875원" 이수정님 왜 이러세요
  5. 5 '휴대폰 통째 저장' 논란... 2시간도 못간 검찰 해명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