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경남도당, 총선-보궐선거에 5명 후보 출마

전성기, 정혜경, 김준형, 석영철 총선후보 ... 하정우, '진주3' 보궐선거 나서

등록 2020.03.10 09:24수정 2020.03.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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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은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와 보궐선거에 5명의 후보를 낸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두 차례 당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 선출 선거를 실시해, 김준형(진주갑), 전성기(거창함양산청합천), 정혜경(창원의창) 후보를 확정했고 석영철 후보(창원성산)는 투표 진행 중이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진주3' 경남도의원 보궐선거에 하정우 후보를 내기로 했다.

김준형(39) 후보는 경상대 총학생회 회장과 경남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서부권 팀장을 지냈고, 현재 민중당 진주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다.

전성기(55) 후보는 함양군농민회장, 지리산댐 백지화 함양군 대책위원장, 벼농가 경영안정 기금 경상남도 조례제정운동본부 함양군집행위원장, 농민수당 경상남도조례 제정운동본부 함양군집행위원장을 지냈다.

정혜경(44) 후보는 경남노동자민중당 사무처장,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경남지부 정치국장, 국민의국회 건설 의창구 운동본부장으로 있다.

석영철(57) 후보는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 2018년 창원시장 민중당 후보,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사무처장, 경남도의원 등을 지냈다.


하정우(51) 후보는 민중당 경남도당 진주시위원회 위원장으로 있고, 민주노동당 진주시장 후보와 경상대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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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 총선과 보궐선거 후보. ⓒ 민중당 경남도당

#석영철 #김준형 #전성기 #정혜경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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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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