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큰고니'가 돌아왔다

[카드뉴스] 자연 복원 위해 수문 개방이 아닌 구조물 해체가 답이다

등록 2020.02.27 18:16수정 2020.02.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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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이후 사라졌던 큰고니가 세종보에서 20마리 확인되었습니다. 수문이 개방된 이후 자연이 회복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꼬박 10년입니다. 이렇게 다시 자연을 회복해가는 금강을 위해 이제는 수문개방이 아닌 구조물 해체가 필요합니다. 매년 늘어나는 겨울 철새들을 위해 함께 해주세요. 

* 죽은 강이 다시 산 강이 될 수 있기를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70477)
#큰고니 #4대강 #수문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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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은 하늘과 땅, 물, 그리고 거기에 자리 잡은 생태계가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위로 인해 오염되고 있음을 깊이 인식하며, 생활 속의 환경운동을 통해 이 지역과 세계를 우리와 우리 후손들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터로 가꾸어 나감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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