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연섭기자
강원 동해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발생해 검사를 진행중이다.
얼마전 비슷한 증세를 보여 병원을 방문치료후 퇴원했다가 다시 증세가 나타나 병원을 방문했다. 지난14일 중국 대림을 다녀왔다는 이 환자는 현재 '신종 코로나' 증세를 보여 동해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로 부터 검사를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동해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여부는 29일 확인 가능할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기본검진을 진행 후 전문기관인 강릉의료원으로 이동예정이라며 병원을 내원하는 환자나 시민들은 가급적 응급실을 피하고 민원실을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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