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림이 3천여명, 진양호 아름다움 만끽하며 달려

제3회 진주마라톤대회 열려 ... 진수대교~자매마을 앞

등록 2019.12.08 15:17수정 2019.12.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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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진주마라톤대회”. ⓒ 진주시청

 
달림이 3000여명이 아름다운 진양호 일대를 돌아오는 마라톤을 벌였다.

"제31회 진주마라톤대회"가 8일 진양호 노을공원(남강댐 물문화관)에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것이다.

진주시육상연맹(회장 김홍규)에서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는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풀코스는 진양호 노을공원에서 출발하여 진수대교와 대평교를 지나 수곡 자매마을 앞을 반환하여 돌아오는 구간으로 진행되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진주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면서 완주의 기쁨을 경험하길 바란다"며"추운 날씨에 개최되는 대회지만 넘치는 열정으로 모인 마라토너 여러분을 내년에도 진주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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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진주마라톤대회”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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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진주마라톤대회” ⓒ 진주시청

#마라톤 #진주마라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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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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