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10호 태풍 크로사 영향, 황토물 된 동해 전천

등록 2019.08.15 12:18수정 2019.08.1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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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조연섭기자


제10호 태풍 크로사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전천은 15일 아침 밤새 내린 비로 인근 산에서 황토와 빗물이 함께 밀려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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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하류는 바다와 만나는 곳으로 흙탕물 유입될 경우 어장과 바다 어패류 서식지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 사진 조연섭기자


기상청은 태풍 크로사 영향으로 태풍주의보와 강풍주의보 등을 내렸다. 태풍주의보에 해당하는 지역은 남해동부먼바다, 동해남부남쪽먼바다이다.
 

ⓒ 사진 조연섭기자


기상청은 이와 함께 호우주의보도 내렸다. 호우주의보 지역은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영덕),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 태백) 등이다.
 

ⓒ 사진 조연섭기자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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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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