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U-20 월드컵 결승전 '길거리 응원' 펼친다

오후 11시부터 4시간 동안 식전행사 이벤트 진행

등록 2019.06.13 17:10수정 2019.06.13 17:52
0
원고료로 응원

강릉시청 전경 ⓒ 김남권

 
강릉시가 U-20(20세 이하) 월드컵대회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길거리 응원을 펼친다.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한국과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결승전이 열리는 전날인 15일 오후 11시부터 4시간 동안 강릉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관전하며 응원을 할 수 있는 '길거리 응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길거리 응원에 식전공연행사와 준결승 경기 재방영 등 이벤트로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또 시민들이 응원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관리와 이동식 화장실 설치, 차량 통제 및 주차관리 등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강릉 #U-20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검찰 급했나...'휴대폰 통째 저장', 엉터리 보도자료 배포
  2. 2 "그래서 부끄러웠습니다"... 이런 대자보가 대학가에 나붙고 있다
  3. 3 [단독] 김건희 일가 부동산 재산만 '최소' 253억4873만 원
  4. 4 재판부 질문에 당황한 군인...해병대 수사외압 사건의 퍼즐
  5. 5 [동작을] '이재명' 옆에 선 류삼영 - '윤석열·한동훈' 가린 나경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