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위한 편파방송, tbs 'TV민생연구소'

등록 2019.04.17 11:10수정 2019.04.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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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화면 캡처 ⓒ 추광규

 
언론은 공정성을 그 생명으로 한다. 그런데 이에 반해 편파성을 앞세운 방송 프로그램이 있다. tbs <TV민생연구소>다. 다만 그 편파적인 시각은 민생과 서민 그리고 을들을 위해서다.

신 개념 '민생 버라이어티쇼' <TV민생연구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민생관련 각종 정책을 점검하며 시민들이 몰라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각종 정책들을 샅샅이 찾아서 알기 쉽게 전달하는 중이다.

실제 4.16세월호 참사 5주년을 맞은 16일에는 특집 추모방송으로 유민아빠 김영오님과 함께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TV민생연구소는 각종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온 안진걸 소장이 첫 MC에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인기 개그맨에서 최근 유튜버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미진씨가 합류해 워킹맘의 애환과 함께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

주요 코너로는 민생의 현장에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안진걸이 간다>, 각종 정책들을 점검하고 직접 체험하는 박철민 기자의 <쇼미더서울>, 민생관련 가짜뉴스를 걸러내는 <민생 팩트체크> 등이 있다.

지난 2월 25일부터 매주 평일 오후 5시에 방송되고 있는 <TV민생연구소>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새롭게 만들어진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시청할 수 있고,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신문고뉴스에도 실립니다.
#안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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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는 굴러가는게 아니라 뛰어서 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화물칸도 없을 수 있습니다. <신문고 뉴스> 편집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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