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웅
태안반도 몽산포해변은 갯벌체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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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연일 발효될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충남 태안군 남면 몽산포해수욕장에는 갯벌체험을 하는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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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피서가 시작된 첫 주말인 지난 21일 동양 최대의 해변길이를 자랑하는 몽산포해변에는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수천 명의 가족 단위 피서객들이 몰려 물이 빠진 갯벌 위에서 맛과 동죽 등 조개류 잡기 삼매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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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최고의 소나무 송림지역으로 텐트 야영객들이 제일 많이 몰리는 이 곳은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각광을 받는다. 국립공원의 자연 속에서 야영과 갯벌 체험을 무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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