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일 생각그림] 금정굴 사건 유족 서병규

고양 금정굴 학살 사건 희생자 유족 서병규

등록 2018.07.19 08:59수정 2018.07.19 08:59
0
원고료로 응원
a

유족 서병규 1950년 고양 금정굴 사건 희생자 유족 서병규 선생 ⓒ 전승일


1993년 발족한 '고양 금정굴 사건 희생자 유족회' 초대 회장을 지내셨던 서병규 선생은 1950년 금정굴 사건 당시 14세 소년이었고, 아버지 서상용(일산국민학교 관리인), 큰 형 서병철(능곡국민학교 행주분교 교사), 셋째 형 서병욱(중학교 3학년) 등이 한꺼번에 희생되었다. 고양 금정굴 사건은 한국전쟁 시기 국군과 경찰에 의해 불법적으로 벌어졌던 대표적인 '부역혐의자 희생사건'이다.
덧붙이는 글 위 그림은 <포스트 트라우마 www.post-trauma.kr >에 함께 게재되었습니다
#고양 금정굴 학살 #부역혐의자 학살 #제노사이드 #전승일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토마타 공작소> 대표감독으로 독립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오토마타, 만화, 그림에세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아니, 소파가 왜 강가에... 섬진강 갔다 놀랐습니다
  2. 2 "일본정치가 큰 위험에 빠질 것 우려해..." 역대급 내부고발
  3. 3 배달하다 숨진 26살 청년, 하루 뒤에 온 충격 메일
  4. 4 시속 370km, 한국형 고속철도... '전국 2시간 생활권' 곧 온다
  5. 5 두 번의 기회 날린 윤 대통령, 독일 총리는 정반대로 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