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학회, 경상대서 전국학술대회 열어

등록 2018.07.17 18:07수정 2018.07.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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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문학회(회장 김명석 성신여대 교수)는 경상대 개교 70주년 기념 전국학술대회를 17~18일 이틀 동안 '시대정신과 한국문학의 혁신', '한국문학과 문화콘텐츠 그리고 경남'이라는 주제로 열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문학회, 경상대 국어국문학과, 경상대 해외지역연구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경상대가 후원한다.


첫날에는 '시대정신과 한국문학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경상대 박물관 강당에서 열렸다.

기획발표 논문은 '적대와 환대, 유랑민 서사의 양상과 의미 : 판소리와 설화를 중심으로'(서유석 경상대), '젠더 갈등을 넘어서는 설화의 논리-첫날밤에 해산한 아내 유형을 중심으로'(유형동 건국대), '타인의 고통에 연대하는 공동체의 가능성과 공공성의 재구성-세월호 이후, 한국 시의 실천과 변화'(장은영 조선대) 등이다.

#우리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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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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