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단체연합, 17일 저녁 분수광장 '미투 공동행동'

등록 2018.05.15 11:55수정 2018.05.15 11:55
0
원고료로 응원
경남여성단체연합은 17일 오후 7시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5.17 공동행동, #MeToo-강남에서 상남까지'라는 제목의 행사를 연다.

이 단체는 "2016년 5월 17일 강남역 10번 출구 여성살인사건, 우리는 이날 깨달았다. '우연히 살아남았다'는 것을. 2018년 현재, 우리는 더 이상 참지 않는다. 우리는 #MeToo로 외치고 있다. '나도 고발한다'고"라 했다.

#미투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캐나다서 본 한국어 마스크 봉투... "수치스럽다"
  2. 2 100만 해병전우회 "군 통수권" 언급하며 윤 대통령 압박
  3. 3 300만명이 매달 '월급 20만원'을 도둑맞고 있습니다
  4. 4 시속 370km, 한국형 고속철도... '전국 2시간 생활권' 곧 온다
  5. 5 두 번의 기회 날린 윤 대통령, 독일 총리는 정반대로 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