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60만 원 때문에 유치장 간 모녀, 왜?

[카드뉴스] 깡패보다 무서운 합법적 추심 '재산명시명령'

등록 2016.01.20 10:28수정 2016.01.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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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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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가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다. 짧은 기간 동안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가계발 금융부실이 크게 우려된다. 채무자 보호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대한민국의 현실은 수많은 채무자들을 빚독촉의 고통으로 내몰고 있다. 채무자들 스스로도 이제 국가를 향해 의무만 강요받는 것이 아니라,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는 목소리를 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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