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출신 가수 이적이 오는 11월 5집 발표와 동시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은 "오는 11월 중순 5집 발표를 앞둔 이적이 12월 5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며 "그간 이적이 국내 유수의 페스티벌 공연을 비롯해 대극장, 소극장 공연에서 매진 사례를 이어 온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클 것"이라고 밝혔다.
이적 또한 소속사를 통해 "이번 공연은 대극장의 웅장한 스케일에 맞게 시각적인 스펙타클과 다이나믹한 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되는 극한의 음악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12월 6일-7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이적의 5집 발매 기념 콘서트는 오는 29일 오후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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