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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신부' 김정화, 결혼 전까지 연기에 구슬땀

김정화, 드라마 '연애조작단'·뮤지컬 '그날들' 등 바쁜 스케줄 소화

13.06.21 14:13최종업데이트13.06.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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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화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조경이 기자| '8월의 신부' 김정화(30)가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김정화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출연하며 이종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정화가 맡은 역할은 극 중 이종혁의 첫 사랑인 윤이설이다.

또한 김정화는 높은 완성도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는 뮤지컬 <그날들>의 여주인공으로 무대에도 오르고 있다. 청와대 경호실을 소재로 한 뮤지컬 <그날들>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서 유준상·오만석·지창욱 등의 배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4월 초부터 <그날들> 공연을 올린 김정화는 6월 말까지 서울 공연을 마치고, 오는 7월에 열리는 대전 공연에도 참여한다.

김정화의 소속사인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스타>에 "김정화가 드라마와 뮤지컬을 오가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지금은 결혼식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거의 없어서 연기에 올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화는 오는 8월 24일 6살 연상의 훈남 CCM 작곡가 유은성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정화 뮤지컬 그날들 유은성 연애조작단 ; 시라노 오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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