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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3억원 든 헬기투어 쇼케이스 엿보니...

3번째 미니앨범 발매 맞아 전국 5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나

12.05.15 13:59최종업데이트12.05.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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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쇼케이스 무대에 선 인피니트 ⓒ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가 헬기를 타고 전국 5개 도시 쇼케이스에 나섰다.

15일 3번째 미니앨범 < INFINITIZE >(인피니타이즈)를 발표한 인피니트는 오전 9시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서울에 이르는 대규모 쇼케이스를 시작했다.

헬기 앞에서 포즈를 취한 인피니트 ⓒ 울림엔터테인먼트


헬기를 타고 광주에 도착한 인피니트는 숨 돌릴 틈도 없이 곧바로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을 선보였다. 헬기까지 동원한 쇼케이스는 약 3억 원가량이 든 대형 프로젝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는 멤버들의 뜻을 담아 '찾아가는' 쇼케이스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추격자'로 활동에 나선다.

광주 쇼케이스 당시 인피니트와 팬들의 모습 ⓒ 울림엔터테인먼트



광주에서 쇼케이스를 여는 인피니트 ⓒ 울림엔터테인먼트


인피니트 헬기투어 쇼케이스 5개 도시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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